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한반도미래연구원 및 통일교육사업단 박광식 연구원이 2023년 통일업무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과 통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통일부로부터 통일교육선도대학으로 선정(2022~2025)된 국민대는 통일교육의 효과성-창의성-체계성을 인정 받고 있다.
특히,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참여형 통일모의국무회의, 통일토론대회, 통일뮤지컬 공연 등을 활용하여 MZ세대들을 대상으로 한 통일의식 고취 및 담론을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박광식 연구원은 현재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역사회 및 대학사회 내 통일교육 활성화와 통일담론 형성을 위한 교육사업에 힘쓰고 있다.
박 연구원은 “국민대학교를 중심으로 대학 사회 및 지역사회 통일교육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민대학교는 활발한 통일교육 및 연구사업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업무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표창을 받아왔다.
2017년 유지수 총장이 대한민국 훈장 표창을 받았으며, 같은 해 행정대학원 김연희 교수와 2018년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정경희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19년에는 이장영 교수(사회학과), 2020년에는 여현철 교수(교양대학)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21년 문창로 교수(한국역사학과), 2021년 오지혜 겸임교수(교양대학), 2022년 김병준 총무처장(행정학과)이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지속적으로 통일교육 유공자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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