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번영의 실천교육을 담당하는 집단지성의 출현”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중계 첫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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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3일(화), 국민대학교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출범 행사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으로 동시에 중계되는 첫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통일교육위원은 통일부 장관이 위촉한 자들로서 2년 동안 지역사회 내에서 평화·통일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확산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게 된다.
□ 코로나 19사태에 따른 외적인 위기 사태를 오히려 변화의 기회로 삼은 본 출범식은 언택트(Untact) 통일교육 방법을 활용하여 △금강산 작품 전시전, △평화를 갈망하는 무용극, △통일 뮤지컬“미래에서 온 편지”등과 함께
이종석 前 통일부 장관의 특강, 여현철 교수(국민대)의 사업계획 보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홍재 총장(국민대)은 서울통일교육위원들은‘통일운동’을 촉진하는 「통일문화운동가!」, 포스트코로나의 ‘뉴노멀’ 시대에서 평화를 디자인하는 「평화안전전문가!」, ‘실천하는 지성’으로 변모된 「통일나눔 활동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세계시민의 표준이 되는 서울 시민성(市民性)”을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통일교육센터로 지정된 국민대학교, 흥사단, 민족통일협의회는 서울통일교육위원으로 위촉된 108명을 지원하면서 지역사회에서의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 미래를 위한 통일 전도사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출처: 2020/06/24 국민대학교 홍보팀 보도자료)
▲ 출범식 사전 티타임
국민대학교 임홍재 총장님(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회장), 3명의 부총장님, 한반도미래연구원 박정원 원장님이 통일교육원 백준기 원장,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국회의원,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이현숙 의장, 흥사단 박만규 이사장, 민족통일횹의회 곽현근 의장 등과 티타임을 가졌다.
▲ 신장식 화백 갤러리 토크
▲ 22기 서울통일교육위원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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